안녕하세요, 박용배 목사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여러분과 복음을 받은 것처럼 보였던 한 스님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그는 저를 속였습니다. 하지만 그 만남은 오히려 저에게 전도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주었습니다.
“목사님, 저 복음 듣고 싶어요.”
어느 날 한 스님을 만났습니다.
처음부터 마음이 열려 있는 듯했고, 제 말에 귀를 기울이며 복음을 받아들이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기도하겠다고 했고, 신학 세미나에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저는 기뻤습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는구나’ 싶었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조금씩 이상한 점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거짓 약속, 금전적 요구, 그리고 점점 드러나는 이용하려는 마음.
결국, 그 스님은 진심으로 복음을 받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전도는 ‘속임수’에도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솔직히 낙심됐습니다.
‘내가 전도에 실패했나?’ 하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 사건을 통해 제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결과를 책임지는 사람이 아니라, 순종하는 사람이다.”
전도는 내가 설득해서 만드는 결과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일하시고, 나는 그 일에 순종하는 것뿐입니다.
‘복음을 받은 스님’이 실제로는 속임수였지만, 그 사건을 통해 저는 더 깊이 복음의 본질과 전도의 자세를 배웠습니다.
여러분도 낙심하지 마세요
혹시 여러분도 전도하다가 낙심한 경험 있으신가요?
거절당하고, 무시당하고, 가짜로 받아들이는 것처럼 보였던 이들이 있었나요?
그 마음, 저도 압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사람의 중심을 보시고, 우리의 순종을 통해 일하십니다.
🎥 영상으로 보기
👉 가짜로 복음을 받고 목사를 속이는 스님 – 전도는 쉽고 되어지는 것이다 Ep.102
“복음을 받은 스님”이라는 제목은 결국 제 간증이 되었습니다.
속았지만, 그 속임수 덕분에 전도는 되어지는 것임을 다시 배웠습니다.
우리 모두, 전도를 멈추지 맙시다.
– 박용배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