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순 원로 목사님을 찾아뵈었다. 104세이신데 총기가 그대로 셨고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계셨다. 빨리 천국 가기를 기도해달라고 하셨다. 중국에 팔려 온 탈북자매들과 북한의 성도들이 숨어서 예배드리고 있는데 우리는 너무 감사한 환경에서 예배드리고 있음에 감사하다. 지옥 갈 불신자를 보면서 애통한 마음을 품어야 정말 하나님의 사람이다. 교회가 교단을 바꾸고 힘들지만 산 동네에서 개척했을 때를 생각하면 용기와 힘이 난다.

변호사가 미워하는 사람은 법대로 살겠다는 사람. 의사가 미워하는 사람은 앓느니 죽겠다는 사람. 치과의사가 미워하는 사람은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씹겠다는 사람. 한의사가 미워하는 사람은 밥이 보약이라고 하는 사람. 산부인과 의사가 미워하는 사람은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하는 사람. 학원강사가 미워하는 사람은 하나를 가르치면 열 개를 안다는 사람이다. 살전5:18 범사에 감사하라. 감사할 때 성령님이 역사한다. 반대로 불평하면 악령이 역사한다. 감사의 언어를 많이 사용하라.

1. 바리새인 시몬의 예수님 초대

1) 바리새인 또는 바리새파

2천년전 유대 사회에는 몇 개의 분파가 있었다. 바리새파 사두개파 엣세내파 헤롯당파 등이다. 바리새파 사람들은 하나님을 제일 잘 섬긴다고 믿고 철저하게 율법을 준수하며 믿음 생활 잘한다는 자부심이 있었고 상류층 사람들이었다. 사두개파 사람들은 내세 천사 부활도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었지만, 바리새인은 천사 부활 내세를 믿었다. 바리새파 중에서 강경파를 삼마이파라고 하고, 온건파를 힐렐파라고 했다. 사도 바울은 바리새파 중에서도 강경파 삼마이파였다. 행22:3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이 있는 자라. 행26:5 일찍부터 나를 알았으니 그들이 증언하려 하면 내가 우리 종교의 가장 엄한 파를 따라 바리새인의 생활을 하였다고 할 것이라.

2) 한 바리새인의 식사 초대

눅7:36 한 바리새인이 예수께 자기와 함께 잡수시기를 청하니 이에 바리새인의 집에 들어가 앉으셨을 때에. 요9:22 그 부모가 이렇게 말한 것은 이미 유대인들이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자는 출교하기로 결의하였으므로 그들을 무서워함 이러라.

3) 바리새인 시몬의 대단한 용기

바리새인으로서 예수님을 자신의 집 식사 자리에 초대하였다는 것은, 예수님 말씀을 들으면서 친밀감을 느꼈기 때문일 것이다. 마 23장에서 예수님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화 있을진저 책망하시며 일곱 번이나 화를 말씀하셨다. 그들은 하나님보다 사람들을 더 의식하는 사람들이었다. 마23:5 그들의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나니 곧 그 경문 띠를 넓게 하며 옷 술을 길게 하고. 마6: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마6:2-18 바리새인은 사람 중심이었다. 예수님은 속일 수는 없다.

2. 죄지은 한 여자

1) 죄인으로 낙인찍힌 한 여자

눅7:37-38 그 동네에 죄를 지은 한 여자가 있어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앉아 계심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자신의 전 재산이었을 옥합을 가지고 왔다. 옥합은 굉장히 비싼 것이었으나 예수님을 사랑하니 고귀한 것을 드리고 싶었을 것이다. 그 여인은 예수님 뒤편으로 왔다. 죄인으로서 차마 예수님을 담대히 마주 볼 면목이 없었을 것이다. 예수님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셨다. 회개와 감사의 눈물이었다.

2) 바리새인 시몬의 마음 상태

눅7:39 예수를 청한 바리새인이 그것을 보고 마음에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선지자라면 자기를 만지는 이 여자가 누구며 어떠한 자 곧 죄인인 줄을 알았으리라 하거늘. 예수님은 그 마음을 꿰뚫어 보셨다. 마9:4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 마12:25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시139:2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사55:7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3) 만일 선지자라면

눅7:39 예수님을 선지자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 그러면 구원이 없다. 마16:14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눅24:19 이르시되 무슨 일이냐 이르되 나사렛 예수의 일이니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이거늘. 엠마오 도상의 제자도 예수님을 선지자로 알았다. 이슬람교도 예수님을 선지자로 알고 있고 마호메트를 구원자로 믿고 있다. 그러면 구원이 없다. 마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3. 탕감을 많이 받은 자

1) 예수님의 질문

눅7:40-4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시몬아 내가 네게 이를 말이 있다 하시니 그가 이르되 선생님 말씀하소서 이르시되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오백 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오십 데나리온을 졌는데 갚을 것이 없으므로 둘 다 탕감하여 주었으니 둘 중에 누가 그를 더 사랑하겠느냐. 찬송가 295장 큰 죄에 빠진 나를 주 예수 건지사 그 넓은 품에 다시 품으신 은혜 한이 없이 넓은 우리 주의 사랑 날로 더욱 귀하라.

2) 시몬의 대답

눅7:43-47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 생각에는 많이 탕감함을 받은 자니이다 이르시되 네 판단이 옳다 하시고 그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올 때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닦았으며 너는 내게 입 맞추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내가 들어올 때로부터 내 발에 입 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시몬과 여인의 자세가 극과 극이었다. 우리는 시몬의 자세냐? 여인의 자세냐?

3) 사죄의 은총

눅7:48-50 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함께 앉아 있는 자들이 속으로 말하되 이가 누구이기에 죄도 사하는가 하더라 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막2:4-5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예수님께 여러분의 믿음을 보여드리라. 찬송가 438장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결론

  1. 의롭게 산다고 생각했던 시몬
    그러나 주님이 보시기에는 가짜였다. 죄인인 여자를 못 알아본다고 오해하고 선지자로 생각하여 선생님이라고 불렀다. 우리가 주님 앞에 설 때 착하고 신실한 종으로 서야 할 것이다.
  2. 예수님은 선지자가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님만이 나의 하나님, 나의 구세주로 믿을 때 그 심령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구원을 얻는다.
  3. 많이 감사하는 사람인가? 감사가 없는 사람인가?
    죄를 부끄럽게 생각하고 예수님께 너무 감사 감격하여 향유를 부어드렸던 여인처럼 예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우리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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