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목회를 조기 은퇴하고 DNA 선교회를 하고 있다. 다니엘 영적 DNA를 전수하여 성령 비전의 사람으로 동역화 시키는 사역을 하고 있다. 은퇴 후 사역이 많아져서 엄청나게 바쁘다.
다니엘은 어려서부터 거룩한 습관으로 기도한 사람이다. 지식이 앎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거룩한 습관이 만들어져야 한다. 그래서 다니엘 프로젝트 21과로 만들었다. 예수님에게도 거룩한 습관 기도하는 습관이 있었다.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인생을 살았다.
아침에 일어나면 하나님의 말씀을 암송하면서 시작한다. 마16:16 고백 대상29:11-12 롬8:35-38 민6장 제사장의 축복을 암송한다. 습관이 되어 자동으로 나온다. 습관이 인격이 된다. 구호로 제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만들어진 제2의 습관이 제1의 천성을 이긴다. 자녀들에게 가지마 듣지마 보지마라고 하기보단 거룩한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다니엘의 본받아야 할 것. 첫째 당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라. 상황이 바뀌고 시간이 지나도 항상 ‘나는 누구이다’라는 자기 존재에 대한 인식이다. 나라의 정체성도 중요하다. 나라의 근간이 흔들리면 위험하다. 이 정체성이 나의 삶의 이유와 목적을 결정한다. 그러기 위해서 나를 지으시고 부르신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철학으로도 알 수가 없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우리를 지으셨다. 영적인 존재로 우리를 지으셨다. 그래서 생영 살아있는 영이 되었다. 하나님과 교제하기 위함이다. 인간 외에는 다른 어떤 피조물도 하나님과 교제할 수 없다.
하나님 안에 있는 성품을 주셨다. 양심도 있고 거룩하게 살고자 하는 마음도 있다. 우리 인간이 창조물을 정복하고 다스리도록 하나님의 대리 통치자로 세우셨다. 그때부터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 일하신다. 그래서 하나님의 관심은 사람이다. 그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때 나의 정체성과 인생의 목적을 알 수가 있다.
그 대표적인 사람이 다니엘이다. 피정복민 중에 유능한 사람으로 뽑혀서 왕궁에서 특별한 교육을 거쳐 사용하였다. 첫째로 바벨론화 시키기 위하여 우상숭배 음식을 먼저 먹게 하였다. 바벨론의 언어와 학문 철학을 배우게 하였다. 그리고 이름을 바꾸게 하였다. 일제강점기에도 창씨개명이 있었다. 단1:7 벨드사살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라고 하였다. 하나님을 찬양하던 이름에서 우상을 숭배하는 이름으로 바꾼 것이다. 언어는 사고를 지배한다. 말을 들으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잠18:21 혀의 열매. 부정적인 말을 쓰면 안 된다. 그래서 자녀들에게 좋은 이름을 지어줘야 한다. 그래서 목사님 아들의 이름을 바울로 지어줬다.
1. 왜 정체성을 분명히 해야 하는가?
다니엘을 벨드사살이란 이름으로 바꾸었지만, 단8:1,15,9:2 스스로 자기를 다니엘이라고 불렀다. 어디서 누구를 만나든 하나님은 나의 심판자라는 정체성으로 살았다. 바벨론의 왕 앞에서도 사자 굴의 위기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람의 정체성을 지켰다.
1) 정체성이 분명한 사람이 흔들리지 않고 당당하게 산다.
바벨론은 하나님이 없는 이 세상을 의미한다. 학교에서도 무신론적인 교육을 한다.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다니엘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고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그 정체성을 잃지 않았다.
2) 정체성이 분명한 사람이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
요3:28 세례 요한은 자신이 그리스도가 아님을 분명히 밝혔다.
3) 정체성이 분명한 사람이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
삼상17:45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삼상17:26 하나님과의 친밀함이 중요하다.
2. 나는 누구인가?
1) 세상에 속한 자
2) 하나님께 속한 자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신앙생활은 관념이 아닌 실제다. 요8:47 하나님께 속한 자 요15:19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택하였기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한다. 하나님의 눈에는 두 종류의 사람뿐이다.
3)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
딤전6:11-12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4) 그리스도의 대사
고후5:20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부활하신 주님이 우리를 이 세상 가운데 보내셨다. 이것이 우리의 신분이고 정체성이다. 우리가 살다보면 어려운 순간이 있다. 그때 나는 누구인가를 생각해보라. 목사님이 8남매의 일곱째로 위로 누나들이 있다. 이혼하고 싶은 순간이 많았지만 장로님의 딸이라는 이유로 참았다고 한다. 영적인 전쟁을 할 때도 막무가내로 하지 말고 하나님 자녀의 정체성을 가지고 기도하라. 돈이 구겨져도 그 돈의 가치가 그대로 있듯이, 우리가 어렵고 억울하고 짓밟히는 순간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자녀라는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고후4:7-9 질그릇 같은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보화가 있다. 사43:4 하나님이 보시기에 우리는 보배롭고 존귀한 자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귀염둥이 사랑이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의 평가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자신의 연약함과 한심함을 알기 때문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평가를 받아들이는 것이 믿음이다.
아프리카 오지마을에 의료봉사를 나갔던 선교사님의 간증이다. 여자와 결혼하려면 암소를 주고 청혼해야 한다. 선진국에서 공부하고 온 장래가 촉망되는 한 청년이 암소 9마리를 끌고 외진 마을의 연약한 여인에게 청혼하였다. 세월이 지난 다음에 가보니 그 여인이 너무 멋지게 변해있었다. 자신의 존재가치를 알게 된 그 여인이 스스로 변하게 된 것이다. 내가 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데 누가 나를 사랑하겠는가? 자존감이 높은 사람을 아무도 낮게 볼 수가 없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존감과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당당하게 살아라. 하나님이 그 모습을 기뻐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