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에 발표된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노래는 안석주 안병원 부자가 작사 작곡한 곡이다. 원래 ‘우리의 소원은 독립’이었으나 ‘통일’로 바꿔서 부르기 시작했다. 올해 8월 15일은 광복 80주년이다. 일본은 일찍이 서구 문명을 받아들여 힘 있는 나라가 되었지만, 조선은 쇄국정책으로 문빗장을 단단히 걸어 잠그고 근대화되지 못했다. 이순신 장군 옆에 있었던 류성룡은 ‘징비록’에서 무능한 조선 사회를 기록하였다. 준비 없이 힘이 없으면 망한다는 것을 처절하게 기록하고 있다. 안동 풍산에 가면 류성룡의 묘가 있는데 숙연해졌다. 징비록을 기록해줘서 감사하다.

일본에 처절하게 당하다가 미국의 전쟁 승리로 해방을 맞이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역사가에 의하면 옛날 우리나라는 평균 5년에 한 번씩 외세의 침략을 받았다. 한국전쟁 이후 미국의 도움으로 70년간 전쟁 없이 부강한 나라가 되었으니 하나님께 감사하다. 일본에 강제로 끌려가서 광산 노동자로 죽은 수많은 선조들, 위안부로 끌려가서 말로 다 할 수 없는 고통을 겪으신 여자분들, 신사참배를 강요하면서 수많은 신앙인들을 순교하게 한 만행들. 해방되니 자유가 있고 세계 속의 대한민국이 되었다.

이처럼 하나님을 몰라서 죄와 사망의 권세, 마귀의 눌림, 운명 사주팔자에서 시달리고 헤매다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으로 해방된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 롬8:1-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롬8:33-34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본론

1. 예언된 선지자

세례 요한은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해 미리 예언하신 선지자이다.

1) 광야에 외치는 소리

사40:3-5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언덕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아니한 곳이 평탄하게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이는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예수님을 소개하는 자가 세례 요한이다.

2) 말라기 선지자의 예언 성취

말4:5-6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마17:10-13 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그러면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하리라 하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엘리야가 과연 먼저 와서 모든 일을 회복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엘리야가 이미 왔으되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임의로 대우하였도다 인자도 이와 같이 그들에게 고난을 받으리라 하시니 그제서야 제자들이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이 세례 요한인 줄을 깨달으니라.

3) 나실인으로 오신 분

민6:1-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남자나 여자가 특별한 서원 곧 나실인의 서원을 하고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려고 하면 포도주와 독주를 멀리하며 포도주로 된 초나 독주로 된 초를 마시지 말며 포도즙도 마시지 말며 생포도나 건포도도 먹지 말지니 자기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 포도나무 소산은 씨나 껍질이라도 먹지 말지며 그 서원을 하고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은 삭도를 절대로 그의 머리에 대지 말 것이라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날이 차기까지 그는 거룩한즉 그의 머리털을 길게 자라게 할 것이며 자기의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모든 날 동안은 시체를 가까이하지 말 것이요. 삼손, 사무엘, 세례 요한이 나실인이었다.

2. 세례 요한의 부모

1) 레위 지파의 거룩한 자

눅1:5-7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한 사람이 있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의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엘리사벳이 잉태를 못하므로 그들에게 자식이 없고 두 사람의 나이가 많더라. 대상24:10 아비야 반열이다. 눅1:8-19 가브리엘 천사가 세례 요한의 잉태를 예언하였다.

2) 예수님보다 여섯달 먼저 태어난 세례요한

눅1:26-31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가 생각하매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3) 태중에서부터 성령 충만 받은 세례 요한

눅1:15 이는 그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독한 술을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3. 세례 요한

1) 세례 요한의 고백

마3:1-1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그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2) 여자가 낳은 자 중에 가장 큰 자

마11:10-11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네 앞에 준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직접 대면하면서 메시아임을 소개하였다.

3) 세례 요한의 불신앙

마11:2-6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세례 요한이 헤롯 왕을 비판했다가 감옥에 갇혔다가 죽임을 당했다.

*결론

  1.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
    마11:13 모든 선지자와 율법이 예언한 것은 요한까지니. 요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2. 순교자로 하나님께 영광 돌린 선지자
    헤롯에게 순교 당했다.
  3. 요한의 불신앙
    위대한 삶을 살던 요한이 감옥에서 섭섭 마귀에게 속았다. 오실 이가 당신이니까?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절대 하지 말았어야 할 질문이다. 솔로몬이 처음에 왕이 되었을 때는 겸손했고 믿음도 좋았으나, 나이가 들어 교만해져서 우상 앞에 절하는 데까지 가버렸다. 마6:2,5,16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우리들의 신앙이 나이 들수록 더 좋아지고 성령 충만하게 되기를 축원한다. 세례 요한처럼 불신앙에 빠지면 안 된다. 하나님 앞에 끝까지 충성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축복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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