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8일 인천 제일장로교회에서 언더우드 도로 지정 감사예배가 있었다.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님이 1885년 4월 5일 부활절에 제물포항으로 도착하였다.
*언더우드 선교사의 기도
주여!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주님! 메마르고 가난한 이곳 조선 땅 나무 한 그루 시원하게 자라 오르지 못하고 있는 이 땅에 저희들을 옮겨와 심으셨습니다. 그 넓고 넓은 태평양을 어떻게 건너왔는지 그 사실 자체가 기적입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그저 고집스럽게 얼룩진 어둠뿐…
어둠과 가난과 인습에 묶여 있는 조선 사람뿐입니다. 그들은 왜 묶여 있는지도 고통이라는 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고통을 고통인 줄 모르는 자에게 고통을 벗겨주겠다고 하면 의심부터 하고 화를 냅니다. 조선 남자들의 속셈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 나라 조정의 내심도 보이질 않습니다. 가마를 타고 다니는 여자들을 영영 볼 기회가 없으면 어쩌나 합니다. 조선의 마음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해야 할 일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 순종하겠습니다. 겸손하게 순종할 때 주께서 일을 시작하시고 그 하시는 일을 우리들의 영적인 눈으로 볼 수 있는 날이 있을 줄 믿나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라고 하신 말씀을 따라 조선의 믿음의 앞날을 볼 수 있게 될 것을 분명 믿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황무지 위에 맨손으로 서 있는 것 같사오나 지금은 우리가 서양 귀신 양 귀신이라고 손가락질 받고 있사오나 자녀들이 우리 영혼과 하나인 것을 깨닫고 하늘나라의 한 백성 한 자녀임을 알고 눈물로 기뻐할 날이 있음을 믿나이다 지금은 예배드릴 예배당도 없고 학교도 없고 그저 이곳 모든 사람들로부터 경계의 의심과 멸시와 천대함이 가득한 곳이지만 이곳이 머지않아 은총의 땅이 되리라는 것을 믿습니다. 주여! 오직 제 믿음을 붙잡아 주소서! 아멘.
*아펜젤러 선교사의 기도
“우리는 부활주일에 이곳에 왔습니다. 부활절에 죽음의 장벽들을 산산이 부순 주님, 이 백성들을 속박하는 굴레들을 깨뜨리시오며, 그들을 하나님의 자녀들이 누리는 빛과 자유로 인도하소서.”
언더우드 선교사는 고아들을 모아서 집에선 가르치고 서울에서 교회를 시작했다. 연세대학과 세브란스로 발전한 학교를 세웠다. 아펜젤러 선교사도 교육사업에 힘썼으나 배 침몰사고로 44살에 순교하였다. 언더우드는 4대째 한국에서 헌신하였고 그의 기도대로 한국이 부흥하였다. 목사님도 이렇게 기도한다. 그리고 이단 사이비 적그리스도에 빠진 자들이 올바른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 앞으로 나오길 기도한다.
1. 백부장-로마 장교
1) 신하를 아끼고 사랑한 장교
마8:5-6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이르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 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눅7:1-5
2) 장로들의 칭찬과 인정을 받은 군인
로마 군인이지만 피 정복인을 핍박하지 않고 예배드릴 회당도 지어준 신실한 자였다.
눅3:14 군인들도 물어 이르되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이르되 사람에게서 강탈하지 말며 거짓으로 고발하지 말고 받는 급료를 족한 줄로 알라 하니라. 눅7:4-5 이에 그들이 예수께 나아와 간절히 구하여 이르되 이 일을 하시는 것이 이 사람에게는 합당하니이다 그가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또한 우리를 위하여 회당을 지었나이다 하니.
3) 하인을 위하여
마8:6 눅7:2 어떤 백부장의 사랑하는 종이 병들어 죽게 되었더니.
2. 예수님의 말씀-내가 가서 고쳐주리라
1) 내가 가서 고쳐주리라
마8: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창조주이시므로 주님이 말씀하시면 기적이 일어났다. 예수님은 죽은 자도 살리시는 능치 못할 일이 없으신 분이시다.
2) 다만 말씀만 하옵소서
마8:8-9 백부장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눅7:6-8 예수께서 함께 가실새 이에 그 집이 멀지 아니하여 백부장이 벗들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하지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나도 남의 수하에 든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병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눅5:6-8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3) 말씀의 능력을 믿는 자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삼상3:10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니. 계1:3 말씀을 사랑하고 신뢰하고 읽으라. 말씀은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다.
3.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1) 최고의 믿음
마8:10 예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겨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믿음은 기적을 체험하게 한다.
2) 쫓겨나서 울며 이를 갈게 될 사람들
마8:11-12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바리새인과 서기관과 대제사장들이다.
3)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마8:13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 살전1: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믿음의 역사가 일어나길 축원한다.
*결론
- 백부장의 믿음
주님이 최고로 칭찬하신 믿음이다. 피지배민을 사랑하고 하인을 아끼고 치유를 요청한 사람이었다. 이런 믿음을 갖게 되길. - 그의 중보로 하인이 낫게 됨
얼마나 기뻐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렸겠냐! - 말씀의 능력을 믿으라
말씀만 하옵소서 그러면 말씀대로 성취될 줄 믿습니다. 최고의 믿음이다. 주님은 지금도 보좌 우편에서 믿는 사람들을 위해서 일하고 계신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하라. 길었던 명절 기간동안에 가족들이 많이 모였을 텐데 천국 같았는가 지옥 같았는가? 욘1:12 그가 대답하되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그리하면 바다가 너희를 위하여 잔잔하리라 너희가 이 큰 폭풍을 만난 것이 나 때문인 줄을 내가 아노라 하니라. 집안의 문제가 있다면 나 때문임을 고백하며 기도하라. 백부장처럼 살리는 축복의 사람, 중보기도의 사람이 되길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