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는 거창한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만남을 통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생명의 역사입니다. 박용배 목사님의 111번째 전도 케이스를 통해,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한 장로님의 헌신과 매체(CBS 새롭게 하소서)를 통해 어떻게 수많은 영혼이 주님께 돌아왔는지 그 감동적인 여정을 살펴봅니다.
1. 방송 매체를 통한 예비된 만남: “새롭게 하소서”와 포틀랜드 장로님
하나님께서는 예상치 못한 통로를 통해 전도의 문을 여십니다. 박용배 목사님이 CBS ‘새롭게 하소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전한 간증은 멀리 미국 포틀랜드까지 전달되었습니다 [00:36]. 당시 오디오 테이프를 미국 전역에 보급하는 사역을 하던 박 장로님은 목사님의 간증에 큰 은혜를 받고 포틀랜드로 초청했습니다 [00:54].
이 장로님은 미국 이민 생활 수십 년 동안 매우 검소하게 살며 페인트 사업을 일구신 분이었습니다 [01:27]. 자신의 유익이 아니라 오직 복음을 위해 헌신하던 장로님은 목사님이 방문하기 전부터 지인들에게 간증 테이프를 나누어 주며 복음을 받을 마음의 밭을 미리 일구어 놓으셨습니다 [02:52]. 준비된 중직자의 헌신이 전도의 황금어장을 만든 것입니다.
2. 태권도 도장에서 식당까지: 삶의 현장에서 일어난 영접의 역사
포틀랜드에서의 사역은 형식을 갖춘 집회가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 역동적으로 일어났습니다. 장로님의 아들이 운영하는 태권도 도장에 30여 명의 사람이 모였고, 그중에는 믿다가 낙심한 자, 교회에 다니지 않던 자들이 섞여 있었습니다 [01:48]. 목사님이 전한 복음을 듣고 그 자리에서 많은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02:13].
은혜를 받은 이들이 자신들의 지인을 초대하여 식사 자리를 마련했고, 식당과 가정 등 가는 곳마다 복음 제시와 간증이 이어졌습니다 [02:30]. 2주라는 짧은 기간 동안 수십 명의 영혼이 구원을 얻고 신앙을 회복하는 역사가 일어난 것은, 한 사람의 간절한 초청과 하나님의 세밀한 인도하심이 만난 결과였습니다 [03:23].
3. 전도자의 행복: “생명을 살리는 일에 쓰임받는 기쁨”
전도는 전하는 자에게도 가장 큰 행복을 줍니다. 지옥으로 향하던 영혼이 구원을 받고 새 생명을 얻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신나는 일입니다 [03:45]. 하나님께서는 복음 전할 준비가 되어 있는 자들에게 반드시 복음 받을 사람을 붙여주십니다.
하나님의 최고의 관심은 잃어버린 생명이 살아나는 것에 있습니다 [04:04]. 박용배 목사님은 “부족한 나를 사용하신 하나님께서, 복음을 위해 준비된 여러분도 동일하게 생명 살리는 일에 사용하실 것”이라고 격려합니다 [04:17]. 우리 또한 일상 속에서 만남을 소중히 여기고 복음의 통로로 쓰임 받을 때, 진정한 영적 축복과 영광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마태복음 10:16, 40-42
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40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41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고린도전서 1:21
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